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16강 (문단 편집) === 경기 평가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웨덴스위스18.jpg|width=100%]]}}} ||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13&aid=0000068684|슈팅은 29개인데 재미는 못 챙긴 스웨덴과 스위스]] 양측 모두 수비력은 뛰어났고, 수비력 대비 공격력은 약했으나 모두 미세하게 스웨덴이 조금씩 더 나았다. 특히 스웨덴의 수비 조직력이 얼마나 단단한지 보여준 경기였다. 결과적으로 관중 입장에서는 수비수들의 활약 외에는 그다지 볼거리가 없는 경기였다. 스위스 입장에선 자카가 포르스베리 앞에서 저지른 한 번의 미스가 가장 치명적이었다.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된 것도 재수가 없었지만 자카가 미끄러지지 않고 포르스베리를 마크했다면 위기가 없었을 지도 모르는 일. 또한 조별리그에서 활약한 샤치리가 이번 경기에선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준 것 또한 살필 필요가 있다. 샤치리는 왼발 잡이면서도 오른쪽 윙에서 뛰었는데, 이 때문에 샤치리는 왼발을 쉽게 이용하기 위해 2선~3선 위치까지 내려와 왼발만 지독하게 고집하며 공격전개를 했다. 리히슈타이너의 부재로 인해 뛴 미하엘 랑은 크로스에 능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시너지를 일으켜 스위스의 우측 공격은 망했고, 그 때문에 리카르도 로드리게즈와 추버, 그리고 교체 투입된 엠볼로가 있는 왼쪽 측면 공격에 모든 공격 루트가 올인 되었다. 그렇게 돌파해서 득점을 했다면 좋았겠지만 또 상대가 하필이면 피지컬로 무장한 단단한 수비조직력을 갖춘 스웨덴(....). 결국 스위스는 본인들의 약점과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셰어, 리히슈타이너의 교체멤버로 나온 선수들이 일제히 망해버리며 16강에서 또 낙마해야 했다. 이로써 스위스는 [[1954 FIFA 월드컵 스위스|자국에서 개최한 1954년 대회]]에서 8강에 진출한 이후 16강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며, 여전히 2번째 토너먼트 무대를 밟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. 스웨덴은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. 조별리그 1차전 한국전을 제외[* 1차전에서는 [[빅토르 린델뢰프]] 대신 [[폰투스 얀손]]이 나왔다. --물론 이 날 한국 경기력이 처참했어서 누가 나왔어도 무실점이었을 듯.--]하면 변함 없이 유지된 4백라인은 이번에도 상대 공격의 대부분을 제대로 된 슈팅이 이어지기도 전에 미리 차단했으며, 그나마 슈팅이 골문쪽으로 가더라도 [[로빈 올센]]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막아냈다. 교체카드 선택도 적절하게 들어맞아서 윙어 자리에 교체투입된 [[마르틴 올손]][* 원 소속팀인 [[스완지 시티 AFC]]에서의 포지션은 풀백이다. 다만 [[블랙번 로버스]]에서 윙어로 데뷔했다가 나중에 풀백으로 옮긴 선수라 공격력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윙어 자리가 어색한 선수는 아니다.]은 수비가담능력과 함께 빠른 발을 통한 역습으로 마지막에 [[미하엘 랑]]의 퇴장을 유도하는 등 교체투입된 선수로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. 다만 여전히 마무리에서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문제. 스웨덴은 30%대의 점유율에도 [[에밀 포르스베리]]의 맹활약과 미들진의 보조로 많은 슈팅 찬스들을 만들어냈고 오히려 스위스보다 더 위협적인 장면이 더 많이 있었으나 마지막 슈팅이 누가 차든 부정확해서(...)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경기를 그르칠 뻔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